20대직장인 들에게 가장좋은 재무설계는?

 

20대 직장인사회초년생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경력이 있다고 해도 3~5년 사이일 텐데요. 재무설계에 대해 생각해 보신 분들도 있고 아직 생각도 하지 않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어느 정도 직장생활을 한 20대분들은 어떻게 재테크를 하긴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았거나 나아가 어떻게 인생설계를 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인생플랜을 만들어 놓기도 했을 것인데요.


문제는 새내기 직장인의 경우 재무상태는 백지, 즉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그런데 20대의 출발이 다른 연령대보다 훨씬 더 손쉽고 나중의 결과물에 큰 차이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자기 힘으로 벌어들인 돈인 만큼 쓰고 싶은 욕구가 강한 반면 계획적인 소비습관을 갖기엔 아직 이르다는 생각을 갖기 쉽상입니다.

 

계획적인 지출과 투자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축해 두어야 하는지를 비롯해 어떻게 재무설계를 하는 것이 좋은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대 사회초년생의 재무설계 원칙

 

소비 지출관리

 

월단위로 소비지출의 규모를 정해두고 본인이 한 달 동안 쓰고자 하는 소비 금액을 정해서 생활하면 자연히 저축할 수 있는 규모도 정해집니다.

 

그런데 모든 회사가 월급이 일정하게 나오면 계획을 세우는데도 도움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얼마든지 있고 또한 보너스에 따라 월 급여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월단위의 계획과 년 단위의 계획을 같이 병행해야 하겠죠. 요즘엔 흔한 방법이지만 월급통장으로 CMA계좌를 만들어 꼭 필요한 소비금액만 넣어두는 방법도 유용합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히 정기적인 저축여력이 발생합니다.

 

위험 관리

 

연령대와 관계 없이 또한 건강과도 관계 없이 질병과 사고는 찾아 옵니다.

이로 인해 애써 어렵게 모은 목돈이 한 번에 날아갈 수도 있기므로 누구나 기본적인 위험 관리 즉 보험 설계를 해두는게 좋습니다.

 

싱글인지 가족이 있는지 여부와 총수입이 얼마냐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요. 아직 결혼 전이라면 사망보장은 줄이고
 질병보장은 강화해서 종신보험을 설계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비용적인 부담이 된다면 정기보험으로 대체하는 것도 바람직 합니다. 사소한 질병부터 큰병에 대한 치료비가 걱정될 경우나 회사가 중소규모라서 회사에서 직장인 단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화재보험사의 실손보험, 그리고 생명보험사의 암보험을 각각 상호 보완이 가능하게 설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험료 지출은 총 급여의 10%를 넘어서는 재테크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20대 직장인의 투자방법

 

먼저 선저축 후소비의 습관을 들이는 등 소비관리에 적응하고 위험관리를 하며 투자여력을 확보하였다면 이제 투자를 시작해 보아야 합니다.

 

20대부터 준비해야 할 것들은 다양합니다.

먼저 복리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 미리부터 해마다 절세효과와 더불어 노후대비까지 겸할 수 있는 연금저축 상품, 자칫 목돈이 지출될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의료실비 정도가 우선되어야 할 것이고 더불어 주된 재무목표로는 결혼자금과 주택자금 마련이 있습니다.

 

대개 입사 후 짧게는 3~4년 내에, 근래 만혼풍조가 있어 조금 늦어지더라도 5~7년 사이에는 대부분 결혼을 하게 되므로 장기투자와 더불어 단기투자도 병행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단기투자로는 예, 적금을 먼저 시작하고 연금저축과 실손보험을 나란히 준비하며, 단기적 관점의 주식형 펀드에 분산하여 투자해 두는게 바른 선택입니다.

 

계산기

 

물론 전문가와의 상담시 저마다의 상황을 이야기 하여 맞춤형 진단을 받는게 중요합니다. 이글에서 이야기 하는 것들은 통상적인 경우를 말하는 것이고, 각자의 처한 상황이 우선이랄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싱글족인 경우, 본의 아니게 빚이 있는 경우, 내집마련을 굳이 할 생각이 없는 경우 등을 말하죠. 굵직한 것들만 이야기 했으나 정말 개인마다의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하므로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을 테지만 적어도 혹시 모를 일을 대비 하기 위함이니 장단기 투자의 병행은 필수라 할 것입니다.

 

재무설계 전문가와의 상담시에 이런 자신의 투자성향과 처한 상황에 대해 자세히 메모해두고 잊지 않고 말하며 상담한다면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잇겠죠.

 

사회초년생인 신입 직장인에게 있어서 유용한 100-나이 법칙을 20대에거 적용시켜 보면 약70~80%사이의 펀드 투자에 무리가 없습니다. 펀드의 경우 보통 2~3년 정도를 1차적으로 생각하고, 그 이상이면 더욱 좋습니다. 5년정도까지는 2차적으로 미리 예상하고 가입해야 중도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추가납입 제도를 활용하고, 종합주가지수가 상승하고 있을 수록 미리부터 비상금 통장을 충분히 채워넣는등 남들과 똑같이 따라하지 말고, 작은 파도 큰 파도 모두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잊지 말아야 할 점

1. 해지위험이 없는 정도 의료 보험료 혹은 연금보험료를 산정해두고, 흔들리지 않는다.

2. 내가 필요한 보험은 보험비교사이트에서 직접 알아보고 결정한다. 좋은 내용이라며 전화가 온다해도 혹시라도 넘어가지 낳는게 좋다. 눠낙 중복되는게 많고 정말로 불필요한 수진인 경우라면 보험을 해지후 재설계 하는게 나으나 오히려 해지시의 손해가 리모델링보다 크다면 해지는 하지 않는게 좋다.

 

 

계산

 


장기상품 가입은 결혼 이후의 현금흐름 고려.

 

보험은 일찍 가입해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가입가능하고, 마찬가지로 연금 역시 빨리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젊을 수록 유리합니다. 그런데 미리 준비하는게 좋다고는 하지만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턱대고 가입하는건 바람직하지 못한데, 연금과 보험은 기본적으로 장기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적금이나 펀드와 달리 한 번 가입하면 최소 10년에서 20년은 불입해야 하므로 결혼 이후에도 지금처럼 연금과 보험에 50만원 가까운 돈을 계속 불입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아야 하는게 마땅한 것이죠.

 

배우자가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오히려 더 많은 준비를 해두었을 수도 있는 문제이므로 자녀가 태어나게 되면 역시 그에 맞는 보험을 가입해야 할 상황이 오므로 장기상품 가입시에는 이러한 상황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결혼 후에는 싱글일 때보다 지출의 규모가 훨씬 커지게 됩니다. 왠만한 고소득이 아니고서는 결혼 후 육아비, 교육비와 주택자금 등을 감당하면서 보험사에만 100만원씩 내는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연금과 보험은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며 당장의 현금흐름 뿐 아니라 결혼 이후까지 고려한 후 가입해야 곤란한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빠를 수록 좋은 연금상품 가입을 늦추는 것도 좋지 않으니 결론적으로는 최소한의 가입을 서두르고 결혼 이후에 부부의 총수입을 감안하여 재설계 한후 추가적인 보장과 노후대비를 함께 도모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예를 들어 20대임에도 연금상품에 너무 많은 비중을 두었다가 결혼할 때가 되었는데 결혼자금이 부족해서 돈을 끌어다 쓰거나 연금을 해지하게 되면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 버릴 수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며, 노후 대비는 혼자 하는게 아니라 배우자와 함께 설계하는게 훨씬 현실적입니다.

 

 

2013/10/12 - [생활경제] - 보험료 줄이고 유지하는 제도

 

2013/10/19 - [생활경제] - 국민연금 탈퇴한 임의가입자, 연금저축이 대안

 

성공의길

 

 

노후준비 일찍 시작해서 일찍 끝내자

 

20대에게 살짝 귀뜸해 주고 싶은 내용은 바로 복리효과에 대한 부분입니다.

사실 운용을 잘 하면 10년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복리효과가 있다고 할 수도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15년은 넘어야 타 금융상품을 넘어설 수 있어서 은퇴까지 30년 전후로 남은 20대 새내기 직장인에게 최적화 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걸 다른 말로 풀이하면 10년 이전에 해지하게 되면 복리효과를 보기도 전에 해마다 받은 절세효과에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 도로 내놓아야 하니 이중으로 손해가 될 수 있다는 뜻도 됩니다. 즉, 해지 위험이 없는 정도의 설게를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40대 이상에겐 20대와 같은 수준의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뜻도 됩니다.

 

 
 장기 복리효과라는건 이자에 이자를 주기 때문이며 1년도 나중에는 큰 차이가 될 수 있습니다.
30년 후의 일이라서 벌써 준비해야 하나 의아해 할지도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26세에 연금저축을 10년짜리 연금저축을 들어 둡니다. 그럼 10년납은 끝났죠. 결혼후에 내집마련도 해야할 테니 서른 여섯의 나이에 어떤 상황에 처해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때가서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이미준비해둔게 있으니 그나마 나은 것이고, 여유가 된다면 부족하다 싶은 만큼의 추가적인 상품을 다시 설계해서 보태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여기에 10년씩 추가해서 36세에 시작한다고 생각해 보면, 훨씬 불리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직장인들 장기근속에 대해 불안하게 생각하는 분들 많죠.

그래서 더욱 일찍 시작해서 일찍 끝내 버리면 직장생활이 더욱 편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다른 재무목표를 이루기에도 부담이 덜해집니다.

 

이 작은 차이가 20대에 이미 어느정도 생긴는 것이죠.

즉, 노후대비에 대한 총합은 20대에 단번에 결정하는게 아니라 30대가 되고 40대에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유동적이므로 20대에는 단지 최소한의 준비로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다만 아예 준비하지 않는건 가장 좋지 않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 소득공제 연금 상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있는데
 소득공제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닐 수도 있으므로 득실을 따져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노후연금을 수령할 때가 되면 소득공제 상품은 이자소득이 종합과세가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하고,
신입사원일 경우 급여가 많지 않으므로 연봉이 높은 사람과 같이 똑같은 상품을 가입하였여도
 소득공제 효과가 떨어진다는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투자금액은 월 소득의 20~30% 내외에서 장기 주식형 연금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재테크와 노후준비에 대한 보다 넓은 이해가 필요한 20대


사회초년생들의 경우 재테크, 재무설계 및 노후준비(은퇴준비)에 대한 인식이 낮습니다.

대개 30년 뒤의 일이란 멀고도 먼 나라의 이야기로 여기며, 때문에 아직 개인연금을 안 하는 경우도 많고, 부모님이, 아는 보험설계사가, 은행 창구직원이 권유하면 으레 다 하는 거니까 하고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TV나 광고를 보면 100세 시대란 말이 유행처럼 흘러나오고, 노인인구급증에 대한 뉴스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지만 눈여겨 보지 않습니다. 그저 공포감, 의무감 때문에 노후준비를 해야 하는가 보다 생각하게 됩니다.

 

30년을 벌어 노후까지 60년을 살아야 합니다. 자녀교육도 시켜야 하며, 노후대비도 해야합니다.

근래 40대 중반정도만 되면  인생 2막이라고 할 수 있는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고, 그런 시기는 그리 멀지 않아 찾아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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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당장 눈앞에 준비해야할 것과 조금 더 멀리 그리고 아주 먼 이야기라 생각되는 은퇴 이후까지 모두 재무설계를 통해 이해를 바탕으로 인생을 설계해 나가시길 바라며 글 마칩니다.

Posted by 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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