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가 누군가 싶어 검색해 봤더니 SBS아나운서 더군요.

어쩐지 이름과 얼굴이 조금 익숙하다 싶었죠. 그렇다고 아주 익숙한건 아니고, 그저 봤던 사람 정도였습니다.

TV는 각기 다른 시청패턴이 있기 때문에 잘 모른다고 탓하셔도 할말은 없겠네요.

 

참, 한가지 축구스타 박지성과 SBS김민지 아나운서의 사랑을 연결해준 인물로 화제가 된 적은 있습니다.

 

 

배성재아나운서박지성과 김민지 아나를 연결해주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선영과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

 

배성재는 신입사원 시절인 6년전에 좀 들이대다가 받아들여주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뭐 그럴 수 있죠. 남자가 매력적인 여성을 두고 이끌리는거야 어쩔 수 있나요.

 

아무튼 지금까지 쭉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댓글이 더 웃깁니다.

 

그가 밝인 공식입장에 담긴 한마디 말 때문인데요.

 

"제보한 분이 사내에 계셨나봐요. 사귀지 않습니다. 나라가 이꼴인데 무슨 연애"

라고 말했다는 기사가 여기저기서 나오자 마자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인데요.

 

 

배성재

 

 

'나라가 이꼴인데' 유행어 등극?

 

 

"나라가 이꼴이라 쓸데 없는 열애설만 난무~"

"개념있네"
"와닿네요"

"원래 나라가 이꼴이면 쓸데없는 연예인, 방송인, 스포츠선수 스캔들이 난무하죠"

"배성재 음성지원"

 

댓글들만 보고 있어도 재밌는 경우는 드문데,

하나 같이 열애설에 대한 내용은 대충 건너뛰고

나라가 이꼴인데 무슨 연애냐고 하는 말에 집중하네요.

 

아마 시국이 어수선한데다가

열애설이 매일같이 터지는 마당이니

네티즌들이 공감을 아니할 수 없는 상황이랄까요.

 

김태원부활의 김태원이 기타연주를 하고 있다.

 

마침 김태원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서

트위터 페이스북 등 각종 SNS를 하지 않는 이유로

"말이라는게 아름다울 수도 엄청난 일을 일으킬 수도 있다"

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쉽게 말해 아무말이나 내뱉기 좋은 환경이 주어지니

대개 조심스럽지 않게 말하는게 버릇이 되어 버린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서로 받아치면서 혼란을 스스로 만들어 내버리죠.

 

SNS로 비롯된 혼란이 참 많습니다.

긍정적 효과는 어느덧 의미가 퇴색되어져 가고,

부정적인 효과만 잔뜩 부풀려지고 있으며,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은

갈수록 늘어만 가고 있죠.

 

이렇게 말한마디가 남기는 반향은 적지 않습니다.

 

배성재 아나가 '나라가 이꼴인데'라고 말하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은건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죠.

 

아무래도 유행어가 될 수도 있단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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