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이 쉬리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성공한 몇 안되는 진정한 한국계 월드스타로 그녀의 대표작은 'Lost'이며 국내 미드 팬이 가장 많이 본 미드 중에 하나라 할 수 있다.

 

 

 

 

미스트리스

 

 

미스트리스, 2013 서울 드라마 어워즈 초청작 수상

 

시한부 유부남을 사랑했던 정신과 의사 ‘카렌’역

 

미드의 트랜드를 보면 주연외에 주연급 조연의 경우 일본인의 출연 비중이 많았다. 그러나 역시나 가장 많은건 남미 히스패닉이며 근래에는 한국계의 출연 비중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역시 히스패닉계 외에는 비중있는 주연급 조연의 수가 많지는 않으며, 로스트에서 김윤진의 역할 역시 아주 높은 정도는 아니었다.

 

미국 지상파 채널에서 비중 높은 주연 맡아 ‘기대감 증폭’

 

커리어가 쌓이면서 김윤진의 비중이 높아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일지 모르나 연기력이 출중한 만큼 좋은 기회가 주어졌다고도 볼 수 있다.

 

10월 7일(월) 아침 11시 OCN 첫방송되며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 아침 11시에 방영되는 '미스트리스'는 결혼 후 찾아온 또 다른 사랑, 4인 4색 막장 로맨스의 향연으로 요약된다.  파격적인 로맨스를 담아 큰 화제를 모은 미드 <미스트리스(Mistresses)>가 오는 10월 7일(월)부터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아침 11시에 OCN에서 방송되며 한국안방에 상륙했다 (12부작 / 60분물 / 매주 월~목 1편씩 방송)

 

미스트리스가 관심 받는 이유는 김윤진 주연이라는 점도 있지만 미국 ABC 방송국에서 지난달 방영을 마친 따끈따끈한 신작이라는 측면도 무시할 수 없다. 대학시절 만난 4명의 친구들이 30대가 되어 겪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결혼 후에도 새로운 사랑에 흔들리는 등 막장 로맨스를 다루며 ‘사랑과 전쟁’에 버금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국 BBC 방송국의 동명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이 드라마는 <가십걸(Gossipgirl)>의 작가 ‘KJ 스타인버그’가 집필을 맡아 흡입력 강한 스토리를 완성했다. 아무래도 인기작은 시즌2...3...4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아니나 다를까 '미스트리스'역시 시즌2 제작이 확정되었다.

 

 

미국 현지에서 ‘여름 시즌’이라는 악재에도 초반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은바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2013년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초청작 부문을 수상해 대중성과 흥행성을 검증 받았다. 국내 아침 드라마의 막장과는 스케일이 다른 할리우드식 막장 스토리가 예고되고 있으며 어찌 보면 또 다른 '위기의주부들'과 같은 타겟층을 가졌다고도 볼 수 있다.

 

미스트리스

 

 

 정신과 의사인 ‘카렌 킴’역을 맡은 김윤진은 자신의 환자이자 유부남인 ‘톰 그레이’를 사랑했지만 시한부 인생을 살았던 톰이 갑작스럽게 죽자 큰 슬픔에 빠지는 인물이다. 이후 톰의 아들을 만나면서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고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특유의 개성 강한 연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쉬리에 이어 영화 ‘세븐데이즈’로 제 45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윤진은 당당하게 할리우드에 진출하여 미드 <로스트>에 출연해 월드스타로 떠올랐다. 아마 미국내 인지도는 국내의 어떤 인기 배우보다 높을 것이다.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미국 지상파 채널에서 당당히 주연으로 활약할 예정이어서 기대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국내 미드랜이라면 더욱...

 

 

이밖에도 다른 출연 배우로는 아역 뮤지컬배우 출신으로 ‘제인 에어’ ‘올라이트 롱’ ‘텐더 오퍼’ 등의 무대에 섰고, 영화 ‘내 여자의 남자친구’ ‘더 블루아워’ 등에서 호연을 펼쳤을 뿐 아니라 세 장의 음반까지 성공시키며 다방면에서 인기를 얻은 ‘알리사 밀라노 Alyssa Milano’가 출연한다. 알리사 밀라노는 성공한 변호사로 남부러울 것 없는 인생을 살고 있지만 남편 해리와 함께 아이을 가지려 노력했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심하던 중 한번의 외도로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긴 ‘사바나’ 역을 맡게 된다.

 

 

또한 부동산 중개업자로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친구의 남자친구와 관계하길 좋아하는 ‘조슬린(제스 맥칼랜 Jes Macallan 분)’은 미국식 막장스토리를 대표하며, 남편이 죽은 후 남편에게 숨겨진 아들이 있음을 알게 되는 ‘에이프릴(로첼리 에이테스 Rochelle Aytes 분)’이 각각의 캐릭터에 걸맞게 매혹적이고 은밀한 사랑이야기를 선보인다.

 

방영되는 드라마를 보면 알겠지만 김윤진의 카렉역은 알리사밀라노가 맡은 사바나역, 그리고 조슬린까지, 김윤진은 로스트에서의 주조연급 여러명 중에 한명이 아니라 미스트리스의 핵심 주연 3인방 중 한명이다. 그녀의 뛰어난 연기를 보다 맘껏 즐기며 볼 수 있다.

 

Posted by 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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